모자반 톳 차이 요리법을 알아보자.

모자반과 톳의 차이점과 요리법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겨울철 별미 먹거리인 모자반, 대표적인 해초의 한 종류이며 입맛이 떨어졌을 때 섭취하면 별미로 매우 좋다고 알려졌습니다. 

모자반을 구입할 때 물기가 많이 마르지 않은 것을 골라야하며 잎이 많은 것으로 선택해야 합니다. 유사재료로 톳이라는 것이 있는데 툿은 갈색조류의 한 종류로 모자반에 비해서 잎이 둥글고 통통합니다.

모자반

모자반과 톳의 차이점에 대해서 아시겠죠?

모자반은 보관 중에 수분이 마르지 않도록 밀봉해서 냉장보관해야 하며 손질은 물에서 적당히 문질러서 씻은 뒤에 가볍게 행구어 내면 됩니다. 참 쉽죠?

모자반은 전국의 바닷가에서 생산이 되고 있으며 주로 얕은 바닷가에 많이 있습니다. 모자반은 보통 무침이나 국을 끓여서 먹는데요, 돼지고기와 궁합이 좋다고 알려졌습니다. 돼지고기의 지방이 흡수되는 것을 막아준다네요.

다이어트에도 좋은 모자반

또한 다이어트에도 좋은데 칼슘이 풍푸하며 열량이 낮아서 골다공증 예방에도 효과가 좋습니다. 

아래에 모자반의 영양성분을 참고해주세요.

모자반의 영양성분

근처 이웃나라 일본이나 동남아시아 일대에는 50여 종이 생육하고 있습니다. 모자반속이 무성한 곳은 각종 연안동물들이 먹이를 얻거나 산란하기에 적합하여, 환경보존과 어업자원 확보를 위해서도 매우 중요한 구실을 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