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하기 위해서 지금 이 시간에 많은 부부들이 노력하고 있겠죠. 언젠가 저도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나으면 그런 심정을 이해할 수 있는 날이 올꺼라 생각합니다. 나이만 먹어가고 결혼시기는 점점 늦어지네요.


임신초기 '임신 가슴통'이라는 것을 겪는 분들이 있는데요, 일단 임신 가슴통이라는 것이 임신초기 증상이 맞을까?


제가 아는 지인의 이야기를 잠시 적어보자면 남자친구와 서로 미래를 약속하고 좋게 만나다가 마음을 빨리 열고 나서 성관계를 일찍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얼마 후 그녀의 몸에서 여러가지 증세가 나타났는데요, 소변이 자주 마렵고, 졸음이 평소보다 많이지게 되었으며 가슴에 찌릿한 통증이 오는 등 평소에 생리주기도 일정치 않아서 이것이 임신 초기증상이 아닐까 걱정을 하더라구요.



그렇다면 언제부터 임신초기 증상이 나타나는 것일까?

저도 잘 모르지만 임신을 하면 안되는 미혼여성부터 아이를 기다리는신혼부부나 기혼여성에 이르기까지 언제부터 임신초기 증상이 나타나는 것인지 구체적으로 어떤 증상이 있는 것인지 많이 궁금해합니다.



일반적으로 임신초기 증상은 임신 6~8주 사이에 나타나며 각각 개인차가 심하기 때문에 더 빨리 나타날 수도 혹은 더 늦게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에는 임신 테스터기의 정확도가 매우 높은 편이기 때문에 성관계를 가지고 나서 10~15일 정도가 지나면 임신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임신 초기 증상으로 임신 가슴통.

임신 초기증상 중에 하나가 바로 가슴통입니다. 임신을 하게 되면 호르몬의 영향으로 인해서 생리르 할 때처럼 여성분들의 유방이 단단해지고 통증을 발생시키는데요, 이것은 임신초기에만 있는 현상이며 몸이 호르몬 변화에 적응이 되면 가슴통의 느낌은 점차 감소하게 됩니다.



그리고 임신초기 증상으로 감기몸살 기운이 올 수 있는데 평소보다 잠이 급격히 많아지거나 피곤함을 느끼는 증상이 길어지면 임신 초기증상을 생각해봐야 합니다. 이 경우 위험한 것이 감기로 오해해서 감기약을 복용하는 실수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인데요, 감기약을 복용하기 전에 자신이 임신을 할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산부인과에 방문해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변비와 소변횟수가 증가할 수 습니다.

임신초기에는 평소보다 소변이 많이 자주 마렵게 되며 소변을 보고 나서도 잔뇨감이 있어서 예전처럼 시원하다고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이유는 자궁의 크기가 커짐에 따라 방광을 누르게 되면서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그래서 방광에 소변이 조금만 차게 되면 불편함을 느끼고 화장실에 자주 가게 되는 것이죠. 그리고 임신 초기에는 호르몬의 변화로 인해서 변비가 생기기도 합니다.



그리고 여성 호르몬이 많이 발생하면서 자궁활동도 활발해져 평소보다 질 분비물이 증가하게 됩니다. 


임신확인 방법에는 총 3가지 방법이 있는데요, 초음파검사와 혈액검사, 소변검사가 있습니다. 여기서 초음파검사와 혈액검사의 경우 병원에서만 가능하며 소변검사의 경우 테스트기로 쉽게 임신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상 "임신 가슴통 시기 건강한 임신과 출산 정보"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