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나요?

살을 빼려고 하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하는 실수가 바로 음식을 무조건 덜 먹으려고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한 끼를 덜 섭취한다고 해도 다름 식사 때 과식을 하게 되면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오히려 역효과를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적게 먹고도 배고픔이 사라지게 된다면 칼로리 섭취를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포만감 높은 음식 6가지를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든든한 느낌을 빨리 가지게 하면서 포만감은 오래 유지하게 해주는 식품과 섭취 요령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합시다.


포만감 높은 음식 6가지



1. 식초

요리를 할 때 식초와 계피를 적당히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스위스에서 실시한 연구에 따르면 식초와 계피 두 가지 재료는 식사 후 혈당을 조절해주고 먹은 뒤에 포만감을 오래 유지시켜 줍니다.



2. 달걀

제가 좋아하는 달걀에는 단백질이 가득 함유되어 있는데, 미국 영양학협회지에 실린 연구에 의하면 달걀을 섭취하면 최고 36시간까지 식욕을 조절할 수 있다고 합니다.



3. 감자

감자 혹은 고구마는 배고픔을 줄여주는 저항성 녹말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영국 영양학저널에 실린 연구에 의하면 저항성 녹말의 경우 최고 24시간까지 포만감을 가지게 해줘 하루에 약 320kcal를 덜 먹을 수 있게 합니다.



4. 오트밀

요즘 오트밀을 섭취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오트밀에는 베타글루칸이라는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데 이 성분은 속을 든든하게 해주는 섬유소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은 식욕을 억제하는 호르몬인 콜레시스토키닌의 분비를 촉진시켜 줍니다.



5. 콩

저는 집에서 주로 콩밥을 먹는데 콩에는 포만감을 높여주는 단백질과 섬유소가 균형을 이루고 있습니다. 콩을 많이 섭취하게 되면 신진대사를 높여줍니다.



6. 견과류

견과류에 함유되어 있는 단백질, 섬유소, 지방의 3가지 성분은 포만감을 갖게 해서 하루종일 칼로리 섭취를 다소나마 줄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신진대사를 11%까지 증대시킬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포만감 높은 음식 6가지였습니다.

건강한 음식으로 다이어트도 성공하고 건강도 챙기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