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게 살고 싶은 마음은 전세계 누구나, 남녀노소 할것없이 원하는것이죠. 하지만 술도 마시고 담배도 피고 운동도 잘 하지 않는다면 무슨소용이겠습니까?
이번 포스팅에서는 암 위험 줄이는 방법을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의학의 발달로 암이 발병하더라도 100% 죽는것도 아니고 적절한 치료와 시기만 맞는다면 완쾌도 가능한 것이 현대 암입니다.
그렇다고 암 위험을 줄이는 것에 소홀하면 안되겠죠?
암은 우연히 발생하는 병이 아닙니다. 유전적인 원인은 어쩔 수 없지만 생활방식이 암 발생의 주요한 원인이라고 하니 암 위험 줄이는 방법을 살펴보고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1. 건강한 식사
건강한 식사법에 대한 수많은 정보가 있지습니다. 지금 당장 네이버에서 검색을 해보면 주륵 나옵니다. 하지만 역시 핵심이 되는 것은 과일과 통곡물, 채소 위주의 식사입니다.
이것이 트랜스지방이나 포화지방 같은 나쁜 지방은 줄이며 단일불포화나 다중불포화지방의 섭취는 늘리는 방법입이다.
또한 엽산이 풍부한 멀티비타민을 매일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2. 적정 체중을 유지
사실 이게 말은 쉽습니다. 하지만 실천이 힘든 것이 체중조절이죠. 그래서 우선 과체중인 분들은 더 이상 살이 찌지 않도록 주의 하는 데 집중을 해야 합니다. 그런 뒤 서서히 다이어트를 통해서 저적정 체중을 유지해야 합니다.
일상생활에서 움직이는 시간을 늘리고 과일, 통곡물, 채소 위주의 식사를 하며, 식사량을 조금 줄여서 천천히 꼭꼭 먹는 것 등이 있습니다.
3. 금연
암 예방과 건강을 위해 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 바로 금연입니다. 금연은 하기가 힘들지만 불가능한 것도 아닙니다. 제 아버지는 금연과 금주를 동시에 하셨고 지금은 성공하셨습니다. 그리고 운동을 하는 시간을 늘리셨죠.
잘 안 되더라도 7전8기의 정신으로 금연할 때까지 도전을 하시기 바랍니다. 최근 담배값도 인상되고 주변에 많은 분들이 담배를 끊는 것에 관심이 높더라구요.
금연 전문가에게 도움을 받는 것이나 직장 등에서 여러 명이 함께 금연 프로그램을 참여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4. 정기적 검진
제가 병원에서 일을 하는 관계로 검진을 통해서 암을 미리 알고 수술을 받는 경우가 종종 볼 수 있는데요, 선별 검사를 통해 암의 초기 증상을 발견해 예방을 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유전적으로 가족중에 암이 걸린 사람이 있다면 1년에 한 번씩은 검진을 받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대장암의 경우, 미국에서만 정기적인 선별 검사를 통해 3만명이 넘는 사람들을 살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장과 유방암, 직장암, 자궁경부암, 폐암 등은 정기적인 선별 검사를 꼭 받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5. 금주
소량의 술은 심장에 좋다고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술을 많이 마셨을 때는 암 발생 위험을 증가시킵니다. 그래서 이제까지 술을 마시지 않았다면 굳이 마실 필요는 없습니다.
심장 건강에 좋은 술의 양은 남성은 2잔, 여성은 1잔 이하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어제 새벽까지 지인들과 술을 마셨는데 마시는 횟수도 줄이고 술을 마시는 양도 줄여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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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암 위험 줄이는 방법 5가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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