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 양쪽 다리가 미세하기 떨리고 저린 증상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몸과 팔에도 떨림 증상이 있어서 병원을 찾아가서 허리MRI와 신경전도 검사를 받았지만 특별히 이상한 점을 찾지 못했습니다.


도대체 무엇이 문제일까요?


제 몸이 건강에 이상이 오는 것일까? 그래서 여러가지로 알아보았습니다. 다리의 미세한 떨림이 몸과 팔로도 동반이 되었다면 전신의 떨림증일 수 있다고 하네요.



감상선 기능이상이거나 본태성 진전증인 경우 발생할 수 있습니다.



양쪽 다리의 저린감의 경우 허리MRI, 신경전도검사에서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면 더 상위부위, 즉 경추나 흉추의 축수신경의 문제일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또한 일상 활동시나 걸어 다닐 때 증상이 나타나지 않고 주로 휴식을 취하거나 자려고 누웠을 때 다리가 떨리거나 저리다면 불안증후군의 증상일 수 있다고 하네요.


하지 불안증후군은 주로 휴식이나 안정시 양하지의 불수의적 떨림과 저림, 시린감, 통증 등의 증상이 특징입니다.



여러가지로 알아보니 우선 신경과에서 정밀 진찰을 받아봐야겠네요.

여러분 건강이 최고입니다.

지금 여러분이 다리가 떨리거나 저린 증상이 자주 일어난다면 근처 신경과에 가서 전문의와 상담을 해보기실 권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