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온 나라, 아니 전 세계가 걱정이 태산입니다. 하루 빨리 이 사태가 해결되길 바랍니다. 그런데 코로나19가 워낙 이슈가 되고 여기 저기서 많은 말이 오고가고 있는데 이건 연예인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많은 연예인들이 현 상황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는데 두 사람, 한상진과 김동완을 살펴볼까요?

 

연예인이 개인 소셜 미디어에 작성한 글이지만 만약 이 두 글이 정치인이 작성한 글이라고 생각하고 읽어보면 어떤 느낌이 올까요? 누가 더 나라를 생각하고 국민을 생각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사실 여러 가지 통계자료를 살펴보면 '초기 중국인 입국금지' 이야기는 지금 현 상황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하는 이야기라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입국금지를 한 이탈리아를 보면 알 수 있죠. 특정 국가, 지금은 중국이겠지만 이것을 막는 것은 크게 효과가 없습니다. 그리고 마스크의 경우 정부에서 생산하는 품목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왜 자꾸 마스크 타령을 정부에서 못한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하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사실 이렇게 대응하는 것 자체가 잘하고 있다고 봐야 합니다. 이런 상황에 사재기를 해서 이득을 보려는 사람은 여전히 있을 것이고 정부에서 그것과 관련해서 대응하고 있는 상황이죠. 

 

아래는 김동완씨가 작성한 글입니다.

코로나19에 대한 같은 이슈에 대해서 다른 느낌입니다.

최근에는 코로나19와 관련해서 기부도 했다고 하네요.

코로나19 공포를 녹이는 참된 기부라고 보이네요.

 

현재 우리나라 의료시스템은 쉼없이 돌아가고 있는 중입니다. 서로 싸움을 부추기고 싸울 때가 아닙니다. 코로나19 확산 속 연예인들이 대중과 소통하는 법을 보면 그가 평소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대중의 마음을 대신해서 쓴 소리를 하는 것도 좋지만 제대로 알고 이야기를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